[슈퍼개미 김정환의 종목탐구] ⑪ 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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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소개할 종목은 E1이다. 시가총액은 약 5400억원으로 액화석유가스(LPG)수입 및 무역전문업체이다. 국내 LPG수입량의 50% 이상을 공급하고 있으며 여수와 인천에 대규모 수입기지를 두고 있다. 지방 주요 거점에 6개의 지사와 전국적으로 320여 곳의 충전소를 두고 있으며 안정적인 LPG 국내 공급을 위한 전국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국제상사(현 LS네트윅스) 인수, E1컨네이너터미널 설립, E1물류를 통한 물류사업진출, 인도네시아 LPG 개발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1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시각을 유지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현저히 저평가 되어 있는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을 들 수 있다. 현재 주당 약 8만원대이며 주사수익비율(PER) 8,7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96배로 부담 없는 수준이므로 주목할 만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장기적으로 LPG 수요의 증가가 예상된다. 전세계적으로 환경 친화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으며 09년 상반기 주식시장에서도 환경 + 에너지는 주식상승을 견인하는 주요 테마가 됐다. 현재 정부도 이에 발맞춰 녹색성장이라는 화두를 내세워 적극적으로 녹색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저공해 에너지원인 LPG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경유 사용 청소차의 LPG 차로의 개조사업이 환경부 정책사업으로 결정(03년 8월) 됨에 따라 일단 시범사업으로 2003년 중 서울시 경유차 135대 (청소차 130대, 승합차 5대)가 LPG 차로 전환되었으며, 수도권 경유차 (서울, 경기, 인천, 환경부 소유 차량)는 2004년 1,233대가, 2005년 6,650대, 2006년 29,386대, 2007년 39,180대, 2008년 41,555대가 LPG차량으로 전환되었다.
그리고 2009년 환경부의 수도권 운행 경유차를 LPG차로 개조키로 한 계획에 따라 2만9603대가 LPG차량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비 수도권 5대 광역시 운행 경유차도 LPG 차량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에 있다. E1은 꾸준한 매출처를 확보하게 된 셈이다.
아울러, 정부는 2008.4.17일자로 경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에 LPG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행규칙을 개정 공포하고 이에 따라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경차를 2009년 3월부터 시판하고 있다. 최근 고유가로 경차 등 고연비 차량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경차 및 하이브리드차량의 시판으로 LPG 신규 수요가 꾸준히 증가될 전망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환율 및 도입가격 안정화로 수익성이 점점 개선되고 있다. 최근 LPG도입가격인 CP(Contraxt Price)와 환율 안정화로 LPG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은 2분기 이후부터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900달러/Ton대까지 올랐던 CP는 6월 기준으로 395달러/Ton대까지 하락했으며 환율도 3월 달러대비 1570원 이후 하락하기 시작해 8월 현재 1200원 중반대를 기록하며 안정화됐다. 1분기까지 높았던 환율로 인해 발생한 환손실은 2분기 이후 판매가에 주로 반영되면서 높은 영업이익이 지속될 전망이다.
전반적인 매출상황 등을 살펴보자.
우선 주요지표 등을 보면 자기자본이익률이 업종대비 10배 이상 높다. 유보율도 업종 평균보다 7배 이상이다. 또한 현재의 매출액 추세로 간다면 1분기 현재 주당순이익 2만3000원대를 유지할 듯 하다. 2008년 주당순이익이 9000원대임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증가세가 예상된다.
대차대조표를 참고해 볼 때, 눈 여겨 볼 점은 06년 비유동자산과 부채가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국제상사 M&A자금 조달 및 컨네이너 사업 진출로 인해 단기차입금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손익계산서를 참고해 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E1은 향후 단기적으로는 동절기 수요 증가, 중기적으로 경기회 복에 따른 수요 증가, 장기적으로는 전세계적으로 친환경과 에너지에 관한 관심의 증가로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더욱 더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E1은 LPG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제조업과는 달리 기존사업에 초기 투자를 한 다음에는 지속적으로 투자할 필요성이 적다. 그런 면에서 타 제조업체와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E1은 국제상사(LS네트윅스)의 인수와 06년~08년 (주)E1컨테이너터미널 등 신규사업진출에 따른 활발한 투자활동을 보여 주고 있기에 앞으로의 성장이 많이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신규 사업분야를 살펴보면 (주)E1컨테이너터미널를 설립, 비에너지분야로의 사업을 다각화함으로써 매출액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가 된다. 07년 2월 1일에 착공해 09년 4월에 준공된 (주)E1컨테이너터미널은 총 710억원을 들여 인천항에 면적 10만1719㎡의 컨테이너 처리시설을 완공했다. 처리물량은 23만 teu(Twenty-foot Equivalent Unit)로, 인천항 전체 컨테이너물량(180만여 teu)의 13%정도에 해당된다. (주)E1컨테이너터미널은 100% E1이 출자한 자회사로서 올 4월부터 E1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반영되므로 앞으로 E1의 실적에 기대가 된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가스전 개발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외 LPG수요 증가에 대비해 06년 8월 11일,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인 페르타미나(Pertamina)사와 LPG추출사업에 대한 기본합의서(JLBA)를 체결했다. 지분 50대 50으로 08년 6월 2일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2010년~2025년까지 총 사업비 1억5000만 달러를 들여 128~337(천 톤/년)을 생산할 계획이다.
녹색성장이라는 화두에 발맞춰 하이브리드카의 본격적인 생산과 수도권 운행 경유차의 LPG차로의 개조 계획 등에 따라 앞으로 LPG의 수요는 늘어날 것이다. 이에 맞춰 해외에서의 LPG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원을 확보한 E1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E1은 북한에 LPG 공급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최근 남북관계가 핵문제 등으로 인해 경직되면서 교류,협력이 급격히 감소했지만 04년 9월 7일부로 북한의 개성공업지구 및 평양 등 타 지역에의 LPG공급은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어 이 부분 또한 주목해봐야 할 부분이다.
E1의 주가에 있어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LS네트웍스의 성장성이다. E1이 지분 89.98%를 보유중인 LS네트웍스는 08년 신발류, 의류, 등산용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서 08년 8월 오디캠프(아웃도어 브랜드)을 인수했지만 기대 미칠만한 성과는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무차입경영을 유지하는 양호한 재무구조를 견지하고 있으며 향후 백화점 입점, 매장 확대 등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펼치고 있고, 올해 용산 국제빌딩 리모델링 후 임대수입 증가도 예상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현재로서는 LS네트웍스의 단기적인 성장을 기대하는 건 무리가 있으며 LS네트웍스의 성장이 E1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반대로 E1의 꾸준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은 E1과 LS네트웍스의 주가관계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1의 주가는 08년 10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바닥을 찍고 완만한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주가는 10월 27일 저점(5만원)대비 약 15%상승한 8만원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60일선을 돌파(주봉)하면서 완만하지만 꾸준히 상승 중이다.
E1의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탄력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기 때문 일 것이다. 향후 글로벌 녹색성장흐름에 발맞춰 시장의 관심이 크게 ‘친환경+에너지’에 주목된다면 당연히 거래량은 증가할 것이다. 이를 참고로 지금부터 분할매수한다면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이다.<밸류25 대표>
* 본 정보는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참고자료일 뿐이며, 본 사이트를 통해 제공된 정보에 의해 행해진 거래에 대해서 당사는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제상사(현 LS네트윅스) 인수, E1컨네이너터미널 설립, E1물류를 통한 물류사업진출, 인도네시아 LPG 개발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1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시각을 유지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현저히 저평가 되어 있는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을 들 수 있다. 현재 주당 약 8만원대이며 주사수익비율(PER) 8,7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96배로 부담 없는 수준이므로 주목할 만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장기적으로 LPG 수요의 증가가 예상된다. 전세계적으로 환경 친화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으며 09년 상반기 주식시장에서도 환경 + 에너지는 주식상승을 견인하는 주요 테마가 됐다. 현재 정부도 이에 발맞춰 녹색성장이라는 화두를 내세워 적극적으로 녹색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저공해 에너지원인 LPG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경유 사용 청소차의 LPG 차로의 개조사업이 환경부 정책사업으로 결정(03년 8월) 됨에 따라 일단 시범사업으로 2003년 중 서울시 경유차 135대 (청소차 130대, 승합차 5대)가 LPG 차로 전환되었으며, 수도권 경유차 (서울, 경기, 인천, 환경부 소유 차량)는 2004년 1,233대가, 2005년 6,650대, 2006년 29,386대, 2007년 39,180대, 2008년 41,555대가 LPG차량으로 전환되었다.
그리고 2009년 환경부의 수도권 운행 경유차를 LPG차로 개조키로 한 계획에 따라 2만9603대가 LPG차량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비 수도권 5대 광역시 운행 경유차도 LPG 차량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에 있다. E1은 꾸준한 매출처를 확보하게 된 셈이다.
아울러, 정부는 2008.4.17일자로 경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에 LPG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행규칙을 개정 공포하고 이에 따라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경차를 2009년 3월부터 시판하고 있다. 최근 고유가로 경차 등 고연비 차량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경차 및 하이브리드차량의 시판으로 LPG 신규 수요가 꾸준히 증가될 전망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환율 및 도입가격 안정화로 수익성이 점점 개선되고 있다. 최근 LPG도입가격인 CP(Contraxt Price)와 환율 안정화로 LPG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은 2분기 이후부터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900달러/Ton대까지 올랐던 CP는 6월 기준으로 395달러/Ton대까지 하락했으며 환율도 3월 달러대비 1570원 이후 하락하기 시작해 8월 현재 1200원 중반대를 기록하며 안정화됐다. 1분기까지 높았던 환율로 인해 발생한 환손실은 2분기 이후 판매가에 주로 반영되면서 높은 영업이익이 지속될 전망이다.
전반적인 매출상황 등을 살펴보자.
우선 주요지표 등을 보면 자기자본이익률이 업종대비 10배 이상 높다. 유보율도 업종 평균보다 7배 이상이다. 또한 현재의 매출액 추세로 간다면 1분기 현재 주당순이익 2만3000원대를 유지할 듯 하다. 2008년 주당순이익이 9000원대임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증가세가 예상된다.
대차대조표를 참고해 볼 때, 눈 여겨 볼 점은 06년 비유동자산과 부채가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국제상사 M&A자금 조달 및 컨네이너 사업 진출로 인해 단기차입금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손익계산서를 참고해 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E1은 향후 단기적으로는 동절기 수요 증가, 중기적으로 경기회 복에 따른 수요 증가, 장기적으로는 전세계적으로 친환경과 에너지에 관한 관심의 증가로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더욱 더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E1은 LPG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제조업과는 달리 기존사업에 초기 투자를 한 다음에는 지속적으로 투자할 필요성이 적다. 그런 면에서 타 제조업체와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E1은 국제상사(LS네트윅스)의 인수와 06년~08년 (주)E1컨테이너터미널 등 신규사업진출에 따른 활발한 투자활동을 보여 주고 있기에 앞으로의 성장이 많이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신규 사업분야를 살펴보면 (주)E1컨테이너터미널를 설립, 비에너지분야로의 사업을 다각화함으로써 매출액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가 된다. 07년 2월 1일에 착공해 09년 4월에 준공된 (주)E1컨테이너터미널은 총 710억원을 들여 인천항에 면적 10만1719㎡의 컨테이너 처리시설을 완공했다. 처리물량은 23만 teu(Twenty-foot Equivalent Unit)로, 인천항 전체 컨테이너물량(180만여 teu)의 13%정도에 해당된다. (주)E1컨테이너터미널은 100% E1이 출자한 자회사로서 올 4월부터 E1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반영되므로 앞으로 E1의 실적에 기대가 된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가스전 개발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외 LPG수요 증가에 대비해 06년 8월 11일,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인 페르타미나(Pertamina)사와 LPG추출사업에 대한 기본합의서(JLBA)를 체결했다. 지분 50대 50으로 08년 6월 2일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2010년~2025년까지 총 사업비 1억5000만 달러를 들여 128~337(천 톤/년)을 생산할 계획이다.
녹색성장이라는 화두에 발맞춰 하이브리드카의 본격적인 생산과 수도권 운행 경유차의 LPG차로의 개조 계획 등에 따라 앞으로 LPG의 수요는 늘어날 것이다. 이에 맞춰 해외에서의 LPG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원을 확보한 E1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E1은 북한에 LPG 공급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최근 남북관계가 핵문제 등으로 인해 경직되면서 교류,협력이 급격히 감소했지만 04년 9월 7일부로 북한의 개성공업지구 및 평양 등 타 지역에의 LPG공급은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어 이 부분 또한 주목해봐야 할 부분이다.
E1의 주가에 있어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LS네트웍스의 성장성이다. E1이 지분 89.98%를 보유중인 LS네트웍스는 08년 신발류, 의류, 등산용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서 08년 8월 오디캠프(아웃도어 브랜드)을 인수했지만 기대 미칠만한 성과는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무차입경영을 유지하는 양호한 재무구조를 견지하고 있으며 향후 백화점 입점, 매장 확대 등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펼치고 있고, 올해 용산 국제빌딩 리모델링 후 임대수입 증가도 예상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현재로서는 LS네트웍스의 단기적인 성장을 기대하는 건 무리가 있으며 LS네트웍스의 성장이 E1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반대로 E1의 꾸준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은 E1과 LS네트웍스의 주가관계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1의 주가는 08년 10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바닥을 찍고 완만한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주가는 10월 27일 저점(5만원)대비 약 15%상승한 8만원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60일선을 돌파(주봉)하면서 완만하지만 꾸준히 상승 중이다.
E1의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탄력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기 때문 일 것이다. 향후 글로벌 녹색성장흐름에 발맞춰 시장의 관심이 크게 ‘친환경+에너지’에 주목된다면 당연히 거래량은 증가할 것이다. 이를 참고로 지금부터 분할매수한다면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이다.<밸류25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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