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은 18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스마트무인항공기 개발사업 핵심구성품인 로터-드라이브 모듈시스템 국산화 개발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개발기간은 2010년 9월 30일까지다.

회사측은 "개발업체 선정에 따라 앞으로 양산시 무인기시장 선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