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쉬 멤버 유서연, 2중 추돌 교통사고…정밀 검사 후 자택서 안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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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이나 갈까'로 활동중인 여성 듀오 허니쉬의 멤버 유서연이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7일 오후 4시경 KBS '스타골든벨'을 녹화 중이던 멤버 한송이와 합류해 광고주 미팅을 가기로한 유서연은
경기도 구리시의 자택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교차로에서 2중 추돌 사고가 나 사고차는 반파되는 등 상황이 심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뒤좌석에 앉은 유서연은 앞 조수석의 뒤 등받이에 부딛쳐 정신을 잃었고 119 구급차에 실려 근처 한양대 구리 병원으로 이송 된 후 CT 촬영과 x-ray등 4시간 동안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다행히 큰 부상은 없다는 의사 소견에 귀가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한편, 허니쉬는 지난 14일 공중파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각종 예능프로 및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