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창원시와 공동으로 지역 노인을 위한‘사랑의 특식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창원시노인종합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박완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문동성 은행장과 경남은행 청년인턴 30여명 등이 참여했습니다. 봉사자들은 600인분의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하고, 문동성 은행장과 박완수 창원시장은 배식봉사에 직접 나서 삼계탕을 노인들에게 일일이 대접했습니다. 문동성 경남은행장은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을 위해 삼계탕을 특식으로 준비했다며 지역 노인들을 위한 사랑나눔 기회를 더 많이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