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테크놀로지는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2.5주를 1주로 병합하는 60% 비율의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감자 기준일은 다음달 7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8일이다.

이와 함께 에이프로테크놀로지는 액면가 500원인 주식 한 주를 100원짜리 5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