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통신장비 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코어포올이 장외 바이오 기업 MCTT와의 합병 가능성에 급등하고 있다.

코어포올은 19일 상한가로 치솟은 2595원으로 마감했다. 전날에도 12.72% 오르는 등 사흘째 강세다.

이 같은 상승세는 이 회사가 지난 18일 장마감 후 "사업다각화를 위해 줄기세포 연구기업인 MCTT의 주식 72만52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공시한 데 따른 것이란 지적이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