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는 19일 "이네트와 전 최대주주인 박성민 씨가 지난 5월 웰메이드인베스트먼트와 맺은 투자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며 "웰메이드인베스트먼트가 경영 여건상 계약 이행이 어려워 투자 및 경영권에 대한 포기 의사를 밝혔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