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백신株, 약세 "신종플루 약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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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감염 국내 사망자가 발생한 후 치솟던 백신주들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던 중앙백신은 19일 오전 10시 6분 현재 4.60% 떨어진 1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바이오텍은 5.91%, VGX인터는 3.87% 떨어지고 있으며, 대성미생물도 2.29% 내림세다.
반면 정부가 외국계 제약사와 백신 공급 계약을 계획중이라는 소식에 전날 5% 이상 급락했던 녹십자는 이날 상승반전했다.
녹십자 주가는 1.47% 오른 13만8500원에 거래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던 중앙백신은 19일 오전 10시 6분 현재 4.60% 떨어진 1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바이오텍은 5.91%, VGX인터는 3.87% 떨어지고 있으며, 대성미생물도 2.29% 내림세다.
반면 정부가 외국계 제약사와 백신 공급 계약을 계획중이라는 소식에 전날 5% 이상 급락했던 녹십자는 이날 상승반전했다.
녹십자 주가는 1.47% 오른 13만8500원에 거래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