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이오랜드, 신종플루 진단키트 독점공급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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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랜드가 신종인플루엔자(H1N1) 진단키트를 한국질병관리본부(KCDC)에 독점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한 지 하루만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9일 오전 10시42분 현재 바이오랜드는 전날보다 1650원(14.60%) 오른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랜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종플루 진단키트를 한국질병관리본부에 독점적으로 공급, 현재 인천 국제공항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콧물 또는 인후분비물을 이용해 현장에서 10분 이내에 간단하게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이 진단키트는 신종플루 뿐만 아니라 조류독감(H5N1)도 함께 검사를 할 수 있어 수요가 더욱 더 확대될 전망"이라며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브라질 등 해외시장에서도 많은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9일 오전 10시42분 현재 바이오랜드는 전날보다 1650원(14.60%) 오른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랜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종플루 진단키트를 한국질병관리본부에 독점적으로 공급, 현재 인천 국제공항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콧물 또는 인후분비물을 이용해 현장에서 10분 이내에 간단하게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이 진단키트는 신종플루 뿐만 아니라 조류독감(H5N1)도 함께 검사를 할 수 있어 수요가 더욱 더 확대될 전망"이라며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브라질 등 해외시장에서도 많은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