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실' 고현정, 전문가가 인정한 '투명 피부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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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극중 '미실' 역으로 분해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연기자 고현정에 대해 전문가들이 만장일치로 '투명 피부 미녀'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고 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혹시 뛰어난 메이크업으로 인해 투명한 피부를 소유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는 의혹의 눈초리 또한 보이고 있다.
그러나 미에스 피부과 측은 "미실 역을 맡은 고현정씨는 타고난 좋은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후천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피부를 아낄 줄 아는 여배우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현정씨는 이미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힌 것과 같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피부 관리를 받고 있으며, 동시에 손을 자주 씻고 가급적이면 얼굴을 만지지 않는다. 또한, 자동차 히터는 피부의 완벽한 적이라고 판단, 추운 겨울에도 히터를 통해 난방을 하지 않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선덕여왕'은 덕만(이요원)의 왕에 대한 포부와 김유신(엄태웅), 비담(김남길), 월야(주상욱) 등 '사람을 얻어가는 과정'을 그리며 40%대에 육박하는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덕만파와 미실파의 본격적인 대결을 예고, 앞으로의 극전개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