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태풍 모라꼿으로 수해를 입은 대만에 성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도 전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삼성전자 대만법인을 비롯한 삼성계열사들은 18일 대만 TVBS방송국 산하 '문교기금회'에 2000만 대만달러(약 7억5000만원)를 피해 복구 성금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