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뉴타운 1단계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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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단계 사업(25만㎡)이 사업시행인가 준비를 모두 마치는 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2구역 5만9694㎡에 대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확정 고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변경안에 따르면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받아 용적률이 다소 높아졌으며 구역 면적도 일부 확대됐다.
아울러 1-2구역이 조만간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 지난 상반기 이미 인가를 완료한 1-1,1-3구역과 함께 1단계 사업 전체가 향후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는 2014년까지 3300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며 공원과 녹지,교육 · 문화 · 복지시설도 확충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내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거쳐 2011년 착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서울시는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2구역 5만9694㎡에 대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확정 고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변경안에 따르면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받아 용적률이 다소 높아졌으며 구역 면적도 일부 확대됐다.
아울러 1-2구역이 조만간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 지난 상반기 이미 인가를 완료한 1-1,1-3구역과 함께 1단계 사업 전체가 향후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는 2014년까지 3300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며 공원과 녹지,교육 · 문화 · 복지시설도 확충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내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거쳐 2011년 착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