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자사주 취득 결정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9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2.24% 오른 1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주가 안정을 위해 오는 11월19일까지 자사주 18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9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지난 18일 종가 기준으로 산정한 취득 예정금액은 204억3000만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