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규현이 ㈜아모레퍼시픽의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동해와 규현은 연기자 한지민과 함께 ‘해피바스’ 페이셜클렌저 CF 촬영을 마쳤으며, 이번 CF는 ‘해피바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송 ‘해피 버블’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CF에서 동해, 규현, 한지민은 대형마트에서 일하는 동갑내기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 거품 세안을 형상화한 버블댄스를 만들어 이벤트에서 성공을 거둔다는 스토리를 연기했다.

세 명 모두 파자마 의상을 입고 깜찍한 댄스를 추며 숨겨둔 끼를 유감없이 발휘해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동해, 규현, 한지민이 함께 부른 브랜드송 ‘해피 버블’도 쉬운 멜로디와 스윙리듬의 후렴구, 귀엽고 싱그러운 가사가 어우러진 복고풍의 미디움 팝댄스 곡으로, 20일 멜론, 도시락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동해와 규현은 “'해피바스'의 모델로 발탁돼 기쁘다. CF를 통해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노래와 뮤직비디오 모두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