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저축은행株, 구조개선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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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들이 구조개선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현재 진흥저축은행은 전날대비 470원(9.73%) 상승한 5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강세다.
솔로몬저축은행도 5870원으로 전날보다 390원(7.12%) 상승한 모습이다. 한국저축은행, 서울저축은행, 제일저축은행 등도 3%대의 상승세다.
이 같은 상승세는 상호저축은행중앙회가 구조개선 적립금 조성을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상호저축은행중앙회는 834억원 규모의 구조개선적립금 1차분의 조성을 이날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완료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적립금은 부실하거나 부실 가능성이 있는 저축은행에 증자를 실시하거나 인수해 이들 저축은행을 정상화 시킬 목적으로 조성됐다. 중앙회는 당초 1차분을 50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를 상향조정해 834억원을 조성하게 됐다.
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예한울저축은행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인수를 통해 영업망의 전국적인 확대가 가능해졌다고 말했습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0일 오전 10시 현재 진흥저축은행은 전날대비 470원(9.73%) 상승한 5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강세다.
솔로몬저축은행도 5870원으로 전날보다 390원(7.12%) 상승한 모습이다. 한국저축은행, 서울저축은행, 제일저축은행 등도 3%대의 상승세다.
이 같은 상승세는 상호저축은행중앙회가 구조개선 적립금 조성을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상호저축은행중앙회는 834억원 규모의 구조개선적립금 1차분의 조성을 이날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완료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적립금은 부실하거나 부실 가능성이 있는 저축은행에 증자를 실시하거나 인수해 이들 저축은행을 정상화 시킬 목적으로 조성됐다. 중앙회는 당초 1차분을 50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를 상향조정해 834억원을 조성하게 됐다.
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예한울저축은행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인수를 통해 영업망의 전국적인 확대가 가능해졌다고 말했습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