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톡스텍, '신종플루 백신' 안전성 시험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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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톡스텍은 20일 녹십자로가 개발중인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안전성 시험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녹십자의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백신 독성시험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오톡스텍은 신종플루에 대한 랫드를 이용한 6주 반복투여를 통한 독성시험에 나설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2010년 1월 29일 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과제인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연구를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바이오톡스텍은 세계적인 비임상시험기관으로서의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번 계약은 녹십자의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백신 독성시험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오톡스텍은 신종플루에 대한 랫드를 이용한 6주 반복투여를 통한 독성시험에 나설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2010년 1월 29일 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과제인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연구를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바이오톡스텍은 세계적인 비임상시험기관으로서의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