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성현이 새롭게 선보일 의류 브랜드 GV2 화보 극장용 CM으로 스크린에 깜짝 복귀한다.

백성현의 화보는 오는 25일부터 전국 스크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백성현은 완벽한 몸매와 스타일로 GV2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 여름 화보에서 복근을 공개해 지난 여름 누나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면서 ‘이준익 감독의 세 번째 남자’라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 서자 견자역을 맡은 백성현은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에 이어 배우 황정민과 또 한번의 콤비 연기를, 배우 차승원과는 연적으로 그리고 배우 한지혜와는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백성현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엔터식스에서 팬사인회를 가질 계획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