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중소기업 '옥석 가리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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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은행들이 부실 우려가 있는 1400개 중소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위한 세부평가에 착수했다.
채권단은 2차 신용위험평가 대상 1만 789개 중소기업에 대한 기본평가에서 1461개사를 세부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 대상은 여신규모 30억원에서 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8000여개와 여신규모 500억원 이상 기업 가운데 1차 평가에서 세부평가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기업이 포함됐다.
채권단은 세부평가 대상 업체의 부실화 가능성을 정밀 평가, 다음 달 말까지 유동성 지원과 구조조정 대상 기업을 선별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채권단은 2차 신용위험평가 대상 1만 789개 중소기업에 대한 기본평가에서 1461개사를 세부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 대상은 여신규모 30억원에서 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8000여개와 여신규모 500억원 이상 기업 가운데 1차 평가에서 세부평가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기업이 포함됐다.
채권단은 세부평가 대상 업체의 부실화 가능성을 정밀 평가, 다음 달 말까지 유동성 지원과 구조조정 대상 기업을 선별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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