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신세계백화점 충무로 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다양한 디자인의 에코백을 살펴보고 있다. '에코백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뽑은 50여점의 장바구니를 전시하는 이 행사는 23일까지 열린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