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알랭드 보통의 '일의 기쁨과 슬픔' (이레펴냄)중 입력2009.08.20 17:16 수정2009.08.21 10:0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우리의 일은 적어도 우리가 거기에 정신을 팔게는 해줄 것이다. 완벽에 대한 희망을 투자할 수 있는 완벽한 거품은 제공해주었을 것이다. …품위 있는 피로를 안겨줄 것이다. 식탁에 먹을 것을 올려줄 것이다. 더 큰 괴로움에서 벗어나 있게 해줄 것이다. '-알랭 드 보통의 《일의 기쁨과 슬픔》(이레 펴냄) 중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내일 날씨] 출근길 맹추위…아침 최저 '-15도' 한파 계속 2 'K팝 넘버원 기업' SM, 30살 생일에 클래식 공연 여는 이유 [김수영의 크레딧&] 3 [이 아침의 지휘자] 85세 '뉴욕필 데뷔'…독일식 교향악 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