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미 증시 상승에 이틀째 하락 출발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9원 내린 1243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열린 뉴욕 증시는 경기지표 개선에 힘입어 사흘째 오름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70.89p 상승한 9350.05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9.98p 상승해 1989.22를 기록했고, S&P500지수는 10.91p 오른 1007.37로 1000선을 돌파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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