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가 대규모 공급계약을 재료삼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한국내화는 전날보다 630원(13.26%) 오른 5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내화는 이날 현대제철과 1574억원 규모의 일관제철 조업용 내화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87.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2년 12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