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베라, 한국 폄하 발언 논란…'내용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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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고 있는 독일인 베라 호흘라이터가 한국과 관련한 폄하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베라는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Schlaflos in Seoul)'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 일부 내용 중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이 담겨 있다는 것.
한 유학생에 의해 전해진 글에 따르면, "한국에서 정말 노력해도 이해안가는 부분이 일어난다"면서 한국 여성들의 미니스커트 등의 유행과 '미수다' 대본과 관련한 속내 등 비난어린 글이 담겨져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베라는 자신의 책이 한국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일보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다정스러웠던 베라에 대한 배신감을 꼽으며 강력히 비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베라는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Schlaflos in Seoul)'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 일부 내용 중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이 담겨 있다는 것.
한 유학생에 의해 전해진 글에 따르면, "한국에서 정말 노력해도 이해안가는 부분이 일어난다"면서 한국 여성들의 미니스커트 등의 유행과 '미수다' 대본과 관련한 속내 등 비난어린 글이 담겨져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베라는 자신의 책이 한국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일보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다정스러웠던 베라에 대한 배신감을 꼽으며 강력히 비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