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동해기계‥국내 유일 대형 그랩 제조술로 업계 평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해기계(대표 김용규 www.east-sea.co.kr)는 항만하역장비인 그랩(grab)을 생산하는 독보적인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대형장비를 만들 수 있는 다수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업의 주력제품은 항만벌크하역에 사용되는 자가 유압식 그랩,모터 유압식 그랩,철강 고철을 다루는 모터와 엔진을 사용하는 유압식 오렌지 그랩,그리고 원목을 하역하는 유압식 우드 그랩 등이다.
㈜동해기계는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싱가포르, 베트남,일본,필리핀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으로 영역을 점차 넓혀 나가고 있다.
올해 수출목표는 250만달러로 현재 납품 및 수주 물량을 감안하면 65% 정도 달성한 상태이며,2010년도 수출목표를 500만달러로 설정해 해외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S · 영업 · 설계 · 생산 등의 표준화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시하는 ㈜동해기계는 그동안 품질경영시스템(ISO9001),유럽 CE인증,이노비즈 기업 등 각종 인증을 비롯해 수출 유망중소기업으로도 지정을 받았다. 지금은 지식경제부가 지정한 부품소재 기업으로 맹활약 중이다. 김 대표는 "글로벌시대에는 기업도 야생성을 키워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며 "자체 자금으로 제품개발에 공격적인 투자를 해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최고기업으로 고객에게 평가받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동해기계는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싱가포르, 베트남,일본,필리핀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으로 영역을 점차 넓혀 나가고 있다.
올해 수출목표는 250만달러로 현재 납품 및 수주 물량을 감안하면 65% 정도 달성한 상태이며,2010년도 수출목표를 500만달러로 설정해 해외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S · 영업 · 설계 · 생산 등의 표준화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시하는 ㈜동해기계는 그동안 품질경영시스템(ISO9001),유럽 CE인증,이노비즈 기업 등 각종 인증을 비롯해 수출 유망중소기업으로도 지정을 받았다. 지금은 지식경제부가 지정한 부품소재 기업으로 맹활약 중이다. 김 대표는 "글로벌시대에는 기업도 야생성을 키워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며 "자체 자금으로 제품개발에 공격적인 투자를 해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최고기업으로 고객에게 평가받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