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25일 다시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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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 발사체 '나로호(KSLV-Ⅰ)'가 25일 오후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재발사된다.
과학기술위성 2호(STSAT-2)를 탑재한 나로호는 지난 19일 발사 중단 원인이었던 소프트웨어 오류 수정을 마치고 발사대에 세워져 재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나로호는 발사체와 연료공급선의 문제,기상이변 등 발사에 걸림돌이 될 만한 갑작스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날 오후 5시를 전후해 우주를 향해 쏘아 올려진다.
과학기술위성 2호(STSAT-2)를 탑재한 나로호는 지난 19일 발사 중단 원인이었던 소프트웨어 오류 수정을 마치고 발사대에 세워져 재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나로호는 발사체와 연료공급선의 문제,기상이변 등 발사에 걸림돌이 될 만한 갑작스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날 오후 5시를 전후해 우주를 향해 쏘아 올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