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퇴임한 이현재 전 중소기업청장(60)이 24일 건국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 제목은 '승계기업의 경영성과 영향 요인 분석을 통한 가업승계 원활화 전략 연구'다.

그는 학위 수여식에서 "가업 승계가 잘 돼야 중소기업이 강해지고 중소기업이 강해져야 나라가 발전한다"며 "이후 강의를 통해 가업 승계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활성화 방안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