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대구 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24일(한국시간) 제12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식이 열린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태극부채와 'See you in Daegu 2011'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차기 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베를린(독일)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