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화인터텍, 3분기 사상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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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인터텍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신화인터텍은 전 거래일보다 600원(4.46%) 오른 1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준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신화인터텍은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영업이익은 1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LCD패널 업체들의 단가인하 압력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 LCD 수요가 호조를 보이는 계절성을 감안하면 출하량 증가가 단가인하 영향을 상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신화인터텍은 전 거래일보다 600원(4.46%) 오른 1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준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신화인터텍은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영업이익은 1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LCD패널 업체들의 단가인하 압력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 LCD 수요가 호조를 보이는 계절성을 감안하면 출하량 증가가 단가인하 영향을 상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