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25일 정오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오픈마켓 G마켓에서 앞번호가 빠른 5만원권을 온라인 경매에 부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매 물품은 조폐공사가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한 오만원권 앞번호 경매 물품 중에서 가장 빠른 101번부터 1000번까지다.

경매로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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