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 업황개선의 최대 수혜株-L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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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은 25일 가온미디어에 대해 업황개선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를 1만25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이 증권사 김갑호 연구원은 "가온미디어는 올해 턴어라운드 후 2004년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휴맥스에 이은 국내 두 번째 셋톱박스 업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가온미디어는 2007년도부터 주력해왔던 폐쇄형시장(closed market)의 시장지배력이 강화된다는 전망이다. 또한 폐쇄형시장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는 CAS시장에서도 NDS의 점유율이 늘어난다는 판단이다.
또한 주력 고객층이 중대형급으로 확대되고 있어 실적증대의 안정성이 높고, HD 셋톱박스 및 PVR제품 등 고부가 제품의 매출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김 연구원은 "가온미디어는 내년에 영업 및 영업외 불확실성이 제거된 상태에서 업황회복의 수혜를 고스란히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김갑호 연구원은 "가온미디어는 올해 턴어라운드 후 2004년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휴맥스에 이은 국내 두 번째 셋톱박스 업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가온미디어는 2007년도부터 주력해왔던 폐쇄형시장(closed market)의 시장지배력이 강화된다는 전망이다. 또한 폐쇄형시장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는 CAS시장에서도 NDS의 점유율이 늘어난다는 판단이다.
또한 주력 고객층이 중대형급으로 확대되고 있어 실적증대의 안정성이 높고, HD 셋톱박스 및 PVR제품 등 고부가 제품의 매출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김 연구원은 "가온미디어는 내년에 영업 및 영업외 불확실성이 제거된 상태에서 업황회복의 수혜를 고스란히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