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사면 보험은 '덤'…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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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서 자전거를 사면 자전거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는 마케팅이 등장했다.
자전거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으면서 ‘자전거’에 ‘안전’까지 함께 팔아 고객의 믿음을 사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5만원 이상 자전거 구매 고객 500명에게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자전거 보험 상품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고 25일 밝혔다.
이 보험 상품은 자전거 관련 사고를 당했을 때 본인이나 상대방의 상해 정도에 따라 최고 5000만원까지 지급 보장해 준다. 보험 개시일로부터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우주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자전거 이용 인구가 늘면서 차별화된 자전거 판매 마케팅을 선보이기 위해 각종 안전사고까지 책임지는 보험 무료가입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자전거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으면서 ‘자전거’에 ‘안전’까지 함께 팔아 고객의 믿음을 사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5만원 이상 자전거 구매 고객 500명에게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자전거 보험 상품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고 25일 밝혔다.
이 보험 상품은 자전거 관련 사고를 당했을 때 본인이나 상대방의 상해 정도에 따라 최고 5000만원까지 지급 보장해 준다. 보험 개시일로부터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우주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자전거 이용 인구가 늘면서 차별화된 자전거 판매 마케팅을 선보이기 위해 각종 안전사고까지 책임지는 보험 무료가입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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