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5일 중국 LCD패널공장 설립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한국 정부 및 이사회 승인을 전제로 중국에 8세대 패널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또 " 이를 위해 지난 21일 중국 광저우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