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카르마2' 국내외 역량강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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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일인칭슈팅게임(FPS) '카르마2' 가 국내외 시장을 겨냥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드래곤플라이는 자사가 개발한 '카르마2' 의 적극적인 국내 마케팅 활동 강화와 본격적 해외서비스 실시를 통해 매출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달 인공지능 모드인 'AI모드' 의 업데이트 이후 동시접속자수가 약 20%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카르마2' 는 본격적인 PC방 사용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게임 특성상 혼자 하는 싱글 플레이보다 여럿이 단체로 즐기는 FPS게임은 PC방 매출이 중요 수입원으로 적극적인 PC방 사업확대 활동을 통해 매출향상을 꾀할 목적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카르마2' 의 전용 PC방인 '벙커PC방'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누적 이용시간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는 '3, 6, 9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카르마2' 의 해외시장 공략도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7월22일 일본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는 '카르마2' 는 지난 5월 수출계약을 맺은 태국과 미국에서 올해 내에 정식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일본에서 공개시범서비스(OBT)중인 '카르마2' 는 곧 상용화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측은 "라이트한 일본 FPS게임 게이머들의 성향에 맞춰 가볍고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절 및 일본 특성에 맞는 클랜시스템 도입 등을 통한 현지화 작업에 주력해 활발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지속적인 벙커PC방 혜택추가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국내 PC방 사업역량 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일본 서비스에 이어 미국과 태국에서의 년 내 안정적인 서비스 진행을 통해 매출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드래곤플라이는 자사가 개발한 '카르마2' 의 적극적인 국내 마케팅 활동 강화와 본격적 해외서비스 실시를 통해 매출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달 인공지능 모드인 'AI모드' 의 업데이트 이후 동시접속자수가 약 20%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카르마2' 는 본격적인 PC방 사용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게임 특성상 혼자 하는 싱글 플레이보다 여럿이 단체로 즐기는 FPS게임은 PC방 매출이 중요 수입원으로 적극적인 PC방 사업확대 활동을 통해 매출향상을 꾀할 목적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카르마2' 의 전용 PC방인 '벙커PC방'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누적 이용시간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는 '3, 6, 9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카르마2' 의 해외시장 공략도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7월22일 일본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는 '카르마2' 는 지난 5월 수출계약을 맺은 태국과 미국에서 올해 내에 정식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일본에서 공개시범서비스(OBT)중인 '카르마2' 는 곧 상용화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측은 "라이트한 일본 FPS게임 게이머들의 성향에 맞춰 가볍고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절 및 일본 특성에 맞는 클랜시스템 도입 등을 통한 현지화 작업에 주력해 활발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지속적인 벙커PC방 혜택추가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국내 PC방 사업역량 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일본 서비스에 이어 미국과 태국에서의 년 내 안정적인 서비스 진행을 통해 매출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