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산하 국세공무원교육원(원장 김상현)은 부족한 세법지식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 자영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납세자 세법교실'을 운영한다.

다음 달 17일부터 시작하는 '영세율 적용과 세무 처리'등을 비롯해 '접대비 등 소비성 경비에 대한 세무회계''창업 중소기업을 위한 세법교육''주식 변동 관련 실무' 등 올 하반기에 총 11개 과정을 개설한다. 교재비 식대 등 최소한의 실비를 제외한 교육비는 무료다.

원거리 참가자에겐 생활관도 제공한다. (031)250-23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