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협회는 25일 국내 4대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인 티브로드,CJ헬로비젼,HCN,씨앤엠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종합편성채널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미디어법 통과 이후 종편 진출을 검토해온 MSO들은 이르면 내달 초 종합편성채널 추진위원단 등을 구성해 관련 논의를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