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KSLV-Ⅰ)'가 과학기술위성 2호를 실은 채 25일 오후 5시 정각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발사대에서 하늘로 치솟고 있지만, 위성 정상궤도 진입에는 실패했다.

/외나로도(고흥)=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