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티전자는 26일 서울시 봉천동의 자티전자 벤처빌딩을 350억원에 경동제약에게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최근매출액 대비 121.4%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차입금 전액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투자자금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