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 독일 IFA에 3D PMP 등 신제품 8종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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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종합컨버전스 기업인 디지털큐브(대표 김태섭,채종원)는 오는 9월4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및 멀티미디어 전시회(IFA)에 3D입체 PMP 등 8개 첨단 신제품을 출품,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안경을 끼지 않고서도 입체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3D입체 PMP와 HD급 초고화질 영상을 구현하는 PMP ‘i-Station T4’,지니 3D맵을 채택한 내비게이션 ‘S7’ 등을 선보인다.
회사측은 ‘새로운 것이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슬로건을 모토로 오렌지와 화이트 색상을 가미해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킬 예정이며 전시실과 체험실을 별도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특히 3D극장용영상시스템 장비를 설치,바이어나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흥미와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의 아이스테이션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 및 IT강국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해외시장에 알리는 한편 첨단 신제품의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안경을 끼지 않고서도 입체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3D입체 PMP와 HD급 초고화질 영상을 구현하는 PMP ‘i-Station T4’,지니 3D맵을 채택한 내비게이션 ‘S7’ 등을 선보인다.
회사측은 ‘새로운 것이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슬로건을 모토로 오렌지와 화이트 색상을 가미해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킬 예정이며 전시실과 체험실을 별도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특히 3D극장용영상시스템 장비를 설치,바이어나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흥미와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의 아이스테이션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 및 IT강국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해외시장에 알리는 한편 첨단 신제품의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