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순당, 전통술 육성방침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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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정부의 전통술 육성방침에 힘입어 강세다.
27일 오전 9시42분 현재 국순당은 전날대비 730원(9.53%) 상승한 8390원으로 6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장초반 급등으로 8530원의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상승폭을 줄이기는 했지만 상승기조는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전날 전통주의 국내시장 점유율을 현재 4.5에서 10%로 끌어올리는 계획을 주요 골자로한 '우리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전통술에 사용되는 우리 농산물 사용량도 7만6000톤에서 24만3000톤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2월부터는 인터넷을 통한 전통주 구입도 가능하다.
국순당은 지난 5월 출시한 '국순당 생막걸리'가 출시 100일 만에 100만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7일 오전 9시42분 현재 국순당은 전날대비 730원(9.53%) 상승한 8390원으로 6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장초반 급등으로 8530원의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상승폭을 줄이기는 했지만 상승기조는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전날 전통주의 국내시장 점유율을 현재 4.5에서 10%로 끌어올리는 계획을 주요 골자로한 '우리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전통술에 사용되는 우리 농산물 사용량도 7만6000톤에서 24만3000톤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2월부터는 인터넷을 통한 전통주 구입도 가능하다.
국순당은 지난 5월 출시한 '국순당 생막걸리'가 출시 100일 만에 100만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