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홍수아가 22인치의 '개미허리' 관리 비법을 깜짝 공개했다.

홍수아는 27일 방송되는 케이블 KBS JOY '꽃미남 포차'에 출연해 "내 허리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열심히 노력한 끝에 만들어진 몸매"라고 밝혔다.

홍수아는 "마음껏 먹으면서 몸매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식단부터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노하우"라고 강조했다.

또한 "식사는 거의 야채 위주로 하고 저녁 6시 이후에는 일절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라며 관리비법을 공개했다.

MC들이 주량에 대해 궁금해하자 홍수아는 "술은 원래 잘 못 마시기 때문에 거의 안 마시는 편"이라며 몸매 관리를 위한 노력을 털어놨다.

이날 홍수아는 허리를 날씬하게 하는 자신만의 체조법을 촬영현장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