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종플루株, 강세…국내 3번째 사망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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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세번째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신종플루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7분 현재 씨티씨바이오는 전날보다 1300원(6.88%) 오른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바이오와 중앙백신, 대한뉴팜이 3%대 상승중이다.
정부와 백시공급 계약을 체결한 녹십자는 3.26% 오른 19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녹십자는 전날 보건복지가족부와 91억원 규모의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113만7500도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1도즈 당 8000원꼴이다.
국내 신종플루 사망 환자가 지난 15, 16일에 이어 24일에 추가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지난 24일 폐렴증세로 입원한 노인이 서울시내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증세가 악화돼 숨졌다"고 27일 밝혔다.
이 노인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8일 오전 9시7분 현재 씨티씨바이오는 전날보다 1300원(6.88%) 오른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바이오와 중앙백신, 대한뉴팜이 3%대 상승중이다.
정부와 백시공급 계약을 체결한 녹십자는 3.26% 오른 19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녹십자는 전날 보건복지가족부와 91억원 규모의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113만7500도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1도즈 당 8000원꼴이다.
국내 신종플루 사망 환자가 지난 15, 16일에 이어 24일에 추가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지난 24일 폐렴증세로 입원한 노인이 서울시내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증세가 악화돼 숨졌다"고 27일 밝혔다.
이 노인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