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LG화학이 자동차용 2차전지 합작사를 설립키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8일 오전 9시2분 현재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은 3%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은 합작법인을 세워 전기자동차용 배터리(2차전지)를 생산하기로 했다. 국내 최대 자동차부품 업체와 최고 기술력을 갖춘 배터리 업체 간 합작이라는 점에서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