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나흘만에 상승 반전하고 있다.

사상 최고가 돌파 이후 조정이 계속되자 저가 매수세가 서서히 유입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9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1.48% 오른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화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자동차주들이 조정을 받는 이유는 단 한가지 급격히 올랐기 때문"이라며 "주가가 빠지는 조정기를 오히려 저가 매수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