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전' 선우선 "이현, 진짜 연인처럼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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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선우선이 에이트 이현의 '30분 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30분 전'은 방시혁 이별 3부작의 마지막 곡인 만큼 가슴 저린 연인들의 이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선우선과 이현은 피할 수 없는 이별 앞에 사랑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연인으로 출연해 애절한 눈물 연기를 펼쳤다. 선우선은 이별 연기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눈물을 멈추지 못해 여러 번 촬영이 지연됐다는 후문이다.
선우선은 상대역을 맡은 에이트 이현에 대해 "첫 만남이지만 호흡이 잘 맞아 진짜 연인처럼 느껴졌다"며 "처음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놀랐다"고 연기력을 호평했다. 또한 "노래할 때의 무대 퍼포먼스도 멋지지만 부드러운 눈물 연기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트 이현의 첫 솔로 데뷔음반'30분 전'은 9월 8일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된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