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주성, 태양전지 국제인증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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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이 박막 태양전지의 국제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장중 신고가를 돌파했다.
28일 오전 9시58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350원(2.22%) 상승한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52주만에 최고가인 1만66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유럽 표준규격 인증기관 TUV로부터 박막 방식 태양전지 모듈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TUV는 독일의 품질 규격 테스트 기관을 총칭하는 명칭으로 유럽 시장 공급을 위한 필수적인 절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성은 2006년부터 태양전지 사업 연구에 착수해, 2007년 국내 최초로 박막 방식 태양전지 장비를 수주하고 지난해 출하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8일 오전 9시58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350원(2.22%) 상승한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52주만에 최고가인 1만66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유럽 표준규격 인증기관 TUV로부터 박막 방식 태양전지 모듈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TUV는 독일의 품질 규격 테스트 기관을 총칭하는 명칭으로 유럽 시장 공급을 위한 필수적인 절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성은 2006년부터 태양전지 사업 연구에 착수해, 2007년 국내 최초로 박막 방식 태양전지 장비를 수주하고 지난해 출하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