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8.28 10:33
수정2009.08.28 10:33
원자력에 대한 대국민 홍보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원자력 에너지 바로 알기 체험 투어’가 8월 20일부터 2박 3일간 대전과 경주에서 열렸다. 이번 투어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대체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원자력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80여 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20일에는 먼저 대전에 위치한 한전원자력연료에 방문,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하기 위해 필요한 핵연료의 원료인 우라늄 가공 과정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