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가 해양구조물 납품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후 1시33분 현재 삼강엠앤티는 전날보다 800원(6.72%) 오른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9만여주로 전날의 3만여주 비해 크게 늘었다.

삼강엠앤티는 이날 현대스틸산업과 121억7600만원 규모의 해양구조물 제작납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3.5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1년 6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