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업체 이앤텍이 자금 조달 실패 소식에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28일 오후 1시43분 현재 이앤텍은 전날보다 35원(9.72%) 내린 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내림세다.

이앤텍은 이날 지난 6월19일 결정한 25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의 청약 결과, 전량 미청약돼 유상증자가 불성립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