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현 관동대 사학과 교수는 최근 열린 한국 서양문화사학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3년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은 관동대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미국의 이민정책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관동대 교무처장,박물관장,영동문화연구소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