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SP1 홍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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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온라인게임업체 넥슨은 28일 온라인 다중접속롤플레잉게임(MMORPG) ‘SP1’을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지난 5월 대만 게임업체인 감마니아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SP1을 서비스하는 조건으로 수출 계약을 맺었다.이 게임을 개발한 실버포션의 박성재 대표는 “SP1의 첫 해외 진출인 만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감마니아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윌리엄 첸은 “SP1은 기존 MMORPG와는 달리 성인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온라인 게임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넥슨은 지난 5월 대만 게임업체인 감마니아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SP1을 서비스하는 조건으로 수출 계약을 맺었다.이 게임을 개발한 실버포션의 박성재 대표는 “SP1의 첫 해외 진출인 만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감마니아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윌리엄 첸은 “SP1은 기존 MMORPG와는 달리 성인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온라인 게임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